(주)케이토토,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해당 영수증 지참해 전국 6,500여 판매점과 IBK기업은행에서 환불·환급 가능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당일 소멸시효가 완료되는 회차에 대한 환급·환불기간이 10월 10일(화)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되는 게임을 살펴보면, 지난 2016년 9월 30일 발매가 취소 된 야구토토 스페셜 91회차 및 지난 2016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적중결과가 발표된 프로토 승부식 78회차 20~22그룹, 프로토 승부식 79회차 1~15그룹, 프로토 기록식 40회차 I~Q게임, 야구토토 스페셜+ 153회차~155회차, 축구토토 스페셜+ 43회차,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49회차, 골프토토 승무패 28회차, 토토OX 36회차 등 총 13개 게임이다.
위와 같이, 환급·환불기간이 조정된 게임들은 해당기간 내에 영수증을 지참해 전국 6,500여개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 방문하면 환급 및 환불을 받을 수 있으며, 세금이 부과되는 환급투표권의 경우 IBK기업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단, 본인의 부주의로 영수증을 분실하거나 훼손되거나, 해당기간을 초과할 경우 환급 및 환불이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깊은 주의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