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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1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형 학교체육시설 지정'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노철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단체나 동호회가 공공체육시설, 학교체육시설을 직접 접촉해 시설을 대관하기가 어려운 실정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체육인들의 체육관 접근성과 체육활동 참여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충남장애인체육회는 향후 논산시를 시작으로 도내 15개 시군에 '거점형 학교체육시설 지정' 사업을 지속,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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