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피겨스케이팅선수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23)가 19일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노출 사고를 겪었다.
파파다키스는 옷이 풀린 것을 알아채고 여러 차례 손으로 옷매무새를 바로잡았지만, 시제롱 팔에 기대어 눕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신체 일부가 중계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이 장면은 생중계 됐으며 경기장의 슬로우 모션 스크린을 통해 계속해서 리플레이 됐다.
기사입력 2018-02-19 17:3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