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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에페 에이스' 정효정(부산광역시청)이 에스토니아 탈린국제월드컵 펜싱대회에서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8강에서 폴란드를 45대4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러시아와의 준결승에서 30대41로 패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과 대접전 끝에 20대21, 1점 차로 역전패하며 러시아, 프랑스, 미국에 이어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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