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직이 잠정 챔피언에 오르며 황호명과 챔피언벨트를 가르게 됐다.
정성직이 도전자로서 확실하게 자신의 진가를 보인 경기였다.
1라운드에서는 큰 공방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킥복싱 챔피언인 정성직의 빠르고 정확한 펀치가 장태원의 얼굴을 벌겋게 만들었다. 장태원이 여러 킥과 펀치로 맞불을 놓았지만 정성직의 공격이 좀 더 정확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기사입력 2019-03-15 21:0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