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구팬 'GS칼텍스, 현대건설에 근소한 우세'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9-11-05 13:49


케이토토는 6일 열리는 2019~2020 도드람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여자부 GS칼텍스-현대건설(2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56.34%가 홈팀 GS칼텍스의 근소한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현대건설의 승리 예상은 43.6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GS칼텍스의 3대2 승리 예상(23.64%)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 차 예상에서는 3점차(27.35%)가 1순위로 집계됐다.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1경기)전에서도 홈 팀인 대한항공의 승리 예상(55.34%)이 우리카드 승리 예상(44.66%)보다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대0 대한항공 승리 예상(21.06%)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 차의 경우 3점차(30.43%)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대0, 3대1, 3대2와 원정팀 승리인 0대3, 1대3, 2대3 등 여섯 가지로 이뤄져 있다. 1세트 점수 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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