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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하는 이사회.'
한편,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도쿄올림픽을 향해 본격 담금질에 돌입했다. 핸드볼 사상 최초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13년 만의 올림픽 메달 도전한다.
강 감독은 2019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과 제24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류은희 이미경 심해인 강은혜 (이상 부산시설공단) 김선화(SK슈가글라이더즈) 박새영(경남개발공사) 신은주(인천광역시청) 원선필(광주도시공사) 등 8명을 불러들였다. 최수민(SK슈가글라이더즈) 김진이(부산시설공단) 이효진(삼척시청)도 대표팀에 재합류했다. '2000년생 막내' 김지현(이상광주도시공사)과 김윤지(삼척시청)도 성인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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