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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젊은 패기만으로는 못 땄지만, 이번에는 노련하게 따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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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목 선수들 중에서도 특히 취재진의 관심을 끈 것은 세 번째 올림픽에 도전하는 '무관의 제왕' 이대훈이었다. 이대훈은 각종 세계대회와 아시안게임 등을 제패한 남자 태권도 -68㎏급의 '절대강자'다.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정상에 서지 못한 악연이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은 이대훈이 마지막으로 악연을 깨기 위해 나선 자리다. 화려한 금빛 발차기로 올림픽과의 인연을 끝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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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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