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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국내 최고의 브레이킹 선수들이 속해있는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최근 스포츠마케팅사 씰유와 마케팅 대행 계약을 했다.
브레이킹은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힙합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스트리트 댄스의 한 종류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남녀 각 1개씩 총 2개의 메달이 걸려있다. 남녀 16명씩 출전해 일대일로 겨루는 댄스 배틀 형식의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결정한다. 한국 브레이크댄스 선수들은 세계 최정상의 기량으로 유명 국제대회를 휩쓸고 있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힙합문회협회는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의 '청소년 브레이킹 경연대회'를 주관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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