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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팀 킴'의 김초희(강릉시청)가 올해의 여자 컬링 세컨드 부문을 수상했다.
경북체육회를 거쳐 강릉시청 소속으로 활동 중인 김초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팀 킴' 멤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1년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2021년 남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컬링연맹(스킵 정영석)이 세계최강 캐나다를 10대 9로 제압한 경기는 올해 최고 반전 경기로 선정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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