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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올댓스포츠와 마케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스포츠 마케팅 전문 회사인 올댓스포츠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차세대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유망주 발굴과 국가대표팀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내 수영의 활성화는 물론 엘리트 수영과 생활 체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기반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동회 올댓스포츠 대표이사는 "그동안 수영종목이 침체에 빠져 있었지만 신임 연맹 회장님과 새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한국 수영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한데 모으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올댓스포츠도 수영연맹의 헌신적인 노력에 발맞춰 수영연맹의 마케팅 대행사로서 수영이 한국의 대표적인 인기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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