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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올림픽 무대에서 열심히 노력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길 응원한다."
장미란재단은 재단 설립 때부터 동행해온 든든한 후원사 비자코리아와 함께 '드림장학사업'을 진행, 2012년부터 9년간 총 68명의 청소년 꿈나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국내 체육가맹단체에 등록된 중고등학교 선수 중 유망주를 발굴해 장학생으로 선발, 장학금과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커리어 코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장미란재단은 2012년 이후 올림픽 전후로 '올림픽을 부탁해' '리우에서 돌아온 우리들의 밤' 등 국가대표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선수 중심의 따뜻한 이벤트를 진행해왔지만, 코로나 확산세 속에 열리는 이번 도쿄올림픽을 앞두고는 선수 안전을 위해 큰 행사 없이, 올림픽 출전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선물 전달식으로 마음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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