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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알제리 유도 선수가 경기도 치르지 않은 채 귀국길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유도연맹은 차별 금지 정책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반면, 누린 측은 '국제유도연맹의 철학에 반대한다. 유도 가치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연대를 촉진하는 엄격한 차별 금지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누린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정치적 지지를 명확히 하고 있고, 때문에 2라운드에서 만날 이스라엘 부불과의 맞대결을 거부할 예정이다. 반면 국제유도연맹은 '정치적 견해가 유도 경기에서 차별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명확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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