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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흔들렸지만, 부러지지 않았다. 한국이 혼성단체전 4강으로 간다.
2세트 인도가 선제공격했다. 첫 발에 10점을 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한국은 연거푸 10점을 명중하며 맞불을 놨다. 인도가 거세게 추격했지만, 2세트도 38-37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3세트. 인도의 반격이 거셌다. 남자 프라빈이 연달아 10점을 명중했다. 한국 역시 안정적으로 9점을 쐈지만, 2점이 부족했다. 3세트를 35-37로 내줬다.
도쿄(일본)=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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