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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대표팀이 도쿄패럴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김정길은 "2016년에 중국을 이기고 결승에 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때처럼 이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전 결승에서 터키의 압둘라 외즈튀르크에 패해 금메달을 놓친 김영건은 단체전에서 터키에게 복수하고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지만, 전날 8강에서 1번시드 터키는 슬로바키아에 져 탈락하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김영건은 "복수는 아쉽게 됐지만, 중국이 올라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었다. 예상대로 중국을 만나게 됐다. 내일 아침 경기 준비 잘해서 이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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