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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도쿄패럴림픽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서울시 선수단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서울시청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정영아(스포츠등급 TT5)는 출산 공백을 딛고 출전한 도쿄패럴림픽에서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대회에 이어 3대회 연속 동메달의 위업을 이뤘다. 정영아는 격려식 직후 "3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쁘다. 물심양면으로 대회기간 지원해주신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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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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