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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0~25일, 6일간 경상북도 구미시 등 경북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대회 참가일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후 '음성' 확인자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실내종목은 5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시군 및 경기장 간 이동은 금한다. 코로나19 의심환자 또는 확진자 발생시 매뉴얼에 따라 방역당국 이송 및 격리 등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대거 출전한다. 보치아 9연패의 영웅 정호원, 남자탁구 단식(TT1) 첫 금메달리스트 주영대, 태권도 사상 첫 동메달리스트 주정훈 등의 눈부신 플레이를 가까이서 다시 볼 수 있다. 육상 전민재, 사이클 이도연, 유도 이정민, 사격 박진호 등 장애인체육의 간판스타들도 정상 수성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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