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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8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제2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개최한다.
후원사에는 동승통상(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이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한다. 동승통상은 대한민국 장애인배드민턴 최초 공식 후원기업이자 지난 21년간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를 창설하고 개최를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 2017년 울산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후원을 통해 종목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회장사와 후원사의 공헌으로 장애인체육이 발전하고 있다.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갖고 스포츠메세나 활동에 동참해주실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황 희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분야별 수상자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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