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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중국은 극적으로 부활했다.
레이스 중반까지 선두를 달리던 중국은 헝가리와 미국의 맹추격에 3위로 밀려났다. 판커신과 우다징이 안간힘을 썼다. 2위로 올라섰지만, 곧바로 다시 3위로 떨어졌다. 결국 추월에는 실패했다.
단, 파울성 플레이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 길어졌다.
대회 시작 전부터 중국의 '편파판정'에 대한 우려가 예상됐던 대회. 심판진은 오랜 비디오 판독 끝에 미국의 페널티를 선언했다. 애매했지만, 결국 중국은 결선에 진출했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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