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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극적으로 올림픽 기회를 잡은 박성현(23·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마쳤다.
한편, 박성현은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결원이 생기면서 극적으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는 결전을 앞두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출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기분이 정말 좋았다. 15위 안에 드는 게 가장 큰 목표다. 개인 최고기록에 가까운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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