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2년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이틀째인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IPC 본부호텔에서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과 환담을 가졌다.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은 "한국정부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은 매우 고무적이며 타국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추후 IPC 차원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재준 부회장은 "한국 장애인체육 발전과 미래 비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내준 파슨스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IPC와 긴밀한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