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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포스트시즌 직행 티켓을 놓고 전기리그 최종라운드인 3라운드에 들어간다.
더불어 전기리그 MVP를 누가 차지할 지도 관심사다. 현재 다승 부문에서는 NH농협카드의 김보미(18승8패)과 이미래(TS샴푸·푸라닭, 16승8패)가 1,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애버리지 부문에서는 조건휘(SK렌터카·2.125)가 1위, 프레데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2.045)이 2위다. 이들 가운데 3라운드 결과에 따라 MVP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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