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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SNS]
○…'동계 패럴림픽 유산 기증식'이 2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기증식은 우리나라 동계 패럴림픽 참가 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비롯해 역대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종목별(노르딕스키, 알파인스키 파라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유산(의류, 장비) 기증을 통한 장애인체육 홍보 및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4개 동계종목 가맹단체장(노르딕스키 배동현, 알파인스키 김승모, 파라 하키 정영우, 휠체어컬링 윤경선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관 내에 마련된 유산 전시관에는 글로벌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위더피프틴(#WeThe15) 홍보관'과 장애인동계스포츠를 소개하는'패럴림픽 존'이 동시에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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