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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터스포츠 최초로 레이서의 꿈을 가진 지망생들이 프로레이서로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참가자의 이력도 다양하다. 지난해 열린 시즌1에서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의 재도전을 비롯, 카이스트 등 명문대 출신의 대학생들, 현재 리포터,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 중인 방송인, 직접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젊은 CEO, 레이싱팀에서 활동중인 미캐닉, 기존 아마추어대회에서 프로급 실력을 갖춘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대거 몰렸다. 이밖에 축구, 야구, 태권도 종목의 국가대표 상비군 등의 이력을 가진 운동선수 출신, 그리고 미모와 열정을 겸비한 여성 참가자들의 신청도 지난해보다 5배 이상 급증했다고 팀 관계자는 밝혔다.
류시원 감독은 "지난해보다 다양한 이력과 경력을 가진 지망생들이 몰렸고 자기 소개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드라이버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1차 합격자 선발에 어려움이 많았다. 드라이버로서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드라이버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열정이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이 될 것"이라 말했다.
1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15인의 합격자는 27~29일로 예정된 서킷 실전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달 말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최종 2인을 맞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첨자 777명에게 모바일 음료권, EXR팀106 공식 모자, 티빙닷컴 슈퍼레이스 개막전 초청 및 숙박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