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차유람. 하대성-문성민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3-02-21 10:15



'당구여신' 차유람(26·한체대)이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 이카루스 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카루스 스포츠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유람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IB스포츠와 맺었던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후, 선수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소속사를 원했던 차유람과 축구, 배구 스포츠 선수 전문 에이전시인 이카루스 스포츠가 의기투합했다. 이카루스 스포츠는 축구 하대성, 이승기, 배구 문성민 등 약 20여 명의 톱플레이어들이 소속돼 있는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다.

차유람은 "스포츠 선수 전문 에이전시인 이카루스 스포츠와 와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 무엇보다도 선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고, 그 길에 이카루스 스포츠가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계약 배경을 밝혔다. 이카루스 스포츠는 "차유람 선수는 이미 '얼짱 당구스타'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지만, 무엇보다 선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은 선수의 의지와 열정에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로서 선수의 기량 발전과 성적 향상에 초첨을 맞춰 서포트해 주고 싶다"는 각오를 표했다.

한편 차유람은 암웨이배 세계 여자9볼 오픈 대회를 위해 내달 10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2010년에 우승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2013년 첫 국제 대회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암웨이 오픈을 시작으로, 5월 텐진 유람스 컵대회와 차이나 오픈, CBSA 중국오픈, 6월 한국에서 치러지는 실내무도아시안게임 등에 잇달아 출전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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