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교통불편 제로화 도전

기사입력 2013-08-08 17:22



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10월4일~6일) 기간동안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쉽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교통 편의시설 확충에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3년간의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혼잡 완전 해소로 관람객 불편을 제로화하기 위한 교통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F1경주장 주 진입로인 남해(영암↔순천)고속도로와 목포대교에서부터 안내 유도 요원을 배치해 경주장 주변 혼잡을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경주장 주변 SOC확충과 환승주차장 및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다양한 교통대책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올해는 결승전 기준 9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시에 경주장을 빠져 나가도 교통 혼잡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일부 정체가 발생할 수 있는 목포톨게이트에 대회 기간 동안 임시 하이패스 구간을 확충(현재 1개소→대회 기간 2개소), 하이패스를 이용한 차량들의 정체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TCS(일반톨게이트) 구간도 추가 인력을 투입해 티켓을 수동으로 전달함으로써 빠른 속도로 차량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1~제3 환승주차장을 이용한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불법주차 단속과 교차로 안내요원 배치 및 교통경찰이 참여한 가운데 신호 시스템 연동 시뮬레이션 등을 실시하고 대불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임시휴무 및 차량 2부제 운동 자발적 참여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박수철 대외지원부장은 "올해 F1 대회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은 교통의 불편함이 없이 편안한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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