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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검객' 김지연(25)이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
김지연은 12일 열리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해 추가 메달을 노릴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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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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