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마협회는 최근 '공주승마' 논란으로 협회 운영에서 손을 뗀 한화그룹의 회장사 복귀를 바라는 건의서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한화그룹에 전달했다.
승마협회가 제출한 건의서에는 '한화그룹이 회장직을 사퇴한 일은 승마계로서는 엄청난 손실이자 충격적인 일'이라며 '한화그룹은 선대부터 승마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왔고 그 오랜 투자가 결실을 보기 시작하는 단계다. 특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어 한화그룹의 역할과 지원이야말로 한국 승마계에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복귀를 촉구했다. 건의서에는 한화그룹이 다시 회장사가 되기를 바라는 승마인 228명의 서명이 들어갔다.
한화그룹은 일단 인천아시안게임까지는 승마협회에 대한 각종 지원을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