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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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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5회 스피드스케이팅 비등록선수 꿈나무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선수등록을 한 적이 없는 유치부와 초등부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유치부는 100m, 초등부는 200m, 300m, 400m 경기를 진행한다. 빙상연맹은 꿈나무 선수들의 빙상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메달을 전달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31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빙상연맹은 저변확대를 위해 스피드 종목 뿐만 아니라 쇼트트랙, 피겨 종목의 꿈나무 선수 대상대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스케이트 강습회 및 빙상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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