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풋볼 스타 OJ 심슨(70)이 가석방 돼 자유의 몸이 된다.
미국 네바다 주 가석방심의위원회는 20일(현지시각) 코니 비스비 위원장과 토니 코다, 애덤 엔델, 수전 잭슨 등 심의위원 4명 전원의 만장일치 결정으로 심슨의 가석방을 결정했다. 심슨은 10월 1일 수감 중인 네바다 주 러브록 교정센터에서 풀려나게 된다.
미국 주요 방송사들은 이날 가석방 결정 여부를 위한 심리를 생중계로 보도했다. 심슨은 가석방이 결정된 후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심리에 출석한 동생 셜리 베이커와 딸 아넬 심슨은 울부짖으며 껴안았다.
1970년대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선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심슨은 가석방 이후 플로리다에서 생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