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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계 '신성' 정 현(22·삼성증권 후원)이 분신과도 같은 라켓 가방을 분실했다가 찾는 해프닝을 겪었다.
정 현은 오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안 웰스에서 펼쳐질 BNP 파리바스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3일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런데 환승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자신의 라켓들이 들어있는 가방이 도착하지 않았다.
정 현은 SNS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자 아메리칸 에어라인 직원이 라켓을 찾아주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기사입력 2018-03-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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