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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공통분모로 엮인 별들은 모처럼 선수가 아닌 자연인으로 축제를 맘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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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는 코카콜라 체육대상에 또 한번의 자신의 이름을 강렬하게 새겼다. 제15회 우수상, 19회 최우수상에 이어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받은 상이다. 특별하게 특별상 받아서 더 특별한 날인 것 같다"는 센스있는 답변과 함께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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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