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스포츠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역량 제고를 위한 K-스포츠 글로벌 액셀러레이팅(K-Sports Global Accelerating·KGA)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6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원기업 선정은 단계별 심사(요건 검토, 서류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스포츠 기업은 물론 공단도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 앞으로도 공단은 국내 스포츠 기업의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든든한 서포터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