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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포츠 종합마케팅 전문기업 ㈜리본코퍼레이션랩(대표 김학인)이 양구군스포츠재단(이사장 서흥원)과 함께한 양구군 스포츠관광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돼 3개월간 양구군의 스포츠 현황조사 및 연구용역을 토대로 양구군 스포츠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방안과 비전을 제시했다.
서흥원 양구군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양구군의 스포츠 관광에 대하여 현실적인 검토를 토대로 양구군과 양구군스포츠 재단의 역할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며, 연구용역을 참고삼아 오는 2027년에 조성되는 양구군스포츠복합행정타운 성공까지 이어지게 준비를 이어 가겠다"고 연구보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양구군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포츠행정 복합타운 선정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번 연구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양구군스포츠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 유치와 함께 스포츠관광 도시로의 발전을 추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