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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올여름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체조요정 5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선발전 후 여자 기계체조 경기력향상위원회는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대표선수로 신솔이, 이다영, 여서정, 이윤서, 엄도현 등 5명을 확정했다. 선발전 성적순 1~3위(신솔이,이다영,여서정), 배점순 1~2위(이윤서,엄도현)를 선발했다. 지난해 국제체조연맹(FIG) 벨기에 앤트워프세계선수권에서 36년 만에 한국 여자 기계체조에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안긴 선수 5명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체조대표팀은 내달 16일 이탈리아로 출국해 'FIG 토너먼트 제솔로컵(19~21일)' 참가를 통해 국제대회 경기력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올림픽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