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어반스테이 링 챔피언십 퓨처리그 12가 오는 4월 5일, 경기도 안성 오피셜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대회 운영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많은 격투 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번 대회 개편을 통해 퓨처리그는 단순히 경기만을 넘어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챌린지 리그를 연간 4~5회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프로 경기의 활성화와 함께 격투 스포츠의 미래를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링 챔피언십 안덕기 실장은 "이번 개편으로 단순히 대회의 시간 효율성뿐만 아니라, 선수와 팬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퓨처리그 12는 유튜브 링 챔피언십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참가 신청은 공식 SNS 등에 노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