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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전국 41개 기초 지자체 스포츠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매달 수강 자격을 확인한 후 다음 달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체육공단 관계자는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민간과의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