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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복싱진흥원이 '필리핀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와 국제 복싱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 복싱이 세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로, 복싱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YMCA 전국유소년복싱대회에서 신설된 '매니 파퀴아오 어워드'를 포함해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