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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65)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분과위원으로 선출됐다.
생활체육위원회는 1명의 위원장과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국가체육위원회(NOC)가 지명한 뒤 총회(GA·General Assembly)에서 선출되며, OCA의 5개 권역을 대표하는 위원은 각 NOC에서 지명한 후보자 중 이사회(EB·Executive Board) 의결을 거쳐야 한다.
김 회장은 이번에 아시아 체육계에서 펼쳐 온 스포츠 외교 공로를 인정받아 분과 위원으로 선출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