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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대들보 서승재(28·삼성생명)가 시즌 6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3위 서승재-김원호와 세계 1위 고쓰페이-누르 이주딘의 이날 결승은 예측이 쉽지 않았다. 이번이 역대 3번째 맞대결이었는데, 지난 1월 인도오픈 결승에서는 고쓰페이-누르 이주딘이, 3월 전영오픈 16강서는 서승재-김원호가 각각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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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승기를 잡은 서승재-김원호는 이후 별다른 위기를 허용하지 않으며 안세영에 이어 금메달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