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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2025년도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 후에는 본 사업을 통해 학위과정을 마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의왕 야구 아카데미'의 조경환 대표와 전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덕성여대 외래교수의 '체육인의 진로'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한 고아라 전 매니저의 '스포츠 국제무대 준비와 실무'에 대한 강연과 수혜자 간의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정철락 본부장은 "본 사업이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전문성 함양과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본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