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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5년 우수 공공 체육시설'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체육시설 유형에 따라 복합형과 체육관형으로 구분해 전국의 248개 공공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총 15개소의 우수시설(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5개소씩)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장량국민체육센터, 기장군국민체육센터, 상무국민체육센터, 청라국민체육센터가 받았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번에 선정된 시설에는 우수 체육시설 동판과 함께 해외 선진 체육시설 견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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