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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극적으로 살아난 KB손해보험은 여세를 몰아 5세트 6-5에서 이선규의 속공, 알렉스의 오픈 득점, 황두연의 서브 득점에 이은 이선규의 가로막기 득점을 묶어 10-5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알렉스는 33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황두연이 14점으로 뒤를 받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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