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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가 세계배구와의 수준차를 실감했다.
그렇다고 올림픽 진출에 대한 희망이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다. 한국은 내년 1월 대륙별 예선에서 다시 도쿄행 티켓을 노릴 수 있다.
다만 큰 변수가 생겼다. '아시아 최강'이자 세계적 강팀인 이란도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실패했다. 대륙별 예선에선 단 한 팀만 도쿄행 티켓을 차지할 수 있어 한국의 올림픽 본선은 가시밭길로 변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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