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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현대캐피탈 다우디와 현대건설의 이다영이 2019~2020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MVP로 뽑혔다.
다우디는 3라운드 동안 득점 3위, 공격 종합 1위에 올랐다. 다우디가 활약하며 현대캐피탈은 5연승을 달리며 5위에서 3위로 뛰어오르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3표, 비예나가 3표를 얻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1위의 주역인 세터 이다영이 2년만에 라운드 MVP를 따냈다. 기자단 투표 30표 중 총 11표를 얻었다. 흥국생명의 이재영이 5표로 2위에 올랐고, 디우프와 헤일리가 4표씩을 얻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다영은 2017~2018시즌 1라운드 MVP에 오른 이후 2년만에 개인 통산 두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하게 됐다. 이다영은 3라운드 동안 세트 1위를 달성하며 팀이 3라운드 무패를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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