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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구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 복귀를 확정지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 선수의 복귀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랜 해외 생활에 지친 선수와 1년 남짓 남은 올림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1년 만에 복귀한 김연경은 "무엇보다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많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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