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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스토리] '모두 힘내세요' 치어리더 김연정, '10년 동안 변함 없는 열정 응원'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20-12-17 05:35


'롯데, NC, 한화, 흥국생명까지' 지난 10여 년 동안 스포츠 현장에서 열정 응원을 선보이고 있는 김연정.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 김연정. '10년 강산이 변해도 변함없는 열정 응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치어리더 김연정은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치어리더 최정상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김연정은 치어리더라는 직업을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주목받게 만든 인물 중 하나다. 치어리더 직업 이외에도 광고, 예능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치어리더 양대산맥이라는 박기량, 김연정이 2012년 함께 응원을 펼치고 있다.
운동선수 못지않게 체력이 중요한 치어리더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하게 활동하기가 쉽지 않다.

강렬한 율동을 선보여야 하는 직업이기에 철저한 몸 관리를 필요로 한다. 시대의 변함에 맞는 새로운 안무도 선보여야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이제는 30대에 접어든 김연정이지만 꾸준한 몸 관리로 아직도 세월이 무색할 만큼 건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강산이 변해도 두 번은 변한다는 10여 년의 세월 동안 자신이 사랑하는 치어리더의 세계에서 아직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김연정.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요즘 김연정의 힘찬 응원이 우리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기운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12월 13일 흥국생명 홈 경기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김연정과 흥국생명 치어리더들.



2012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는 김연정.



2014년 NC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펼치고 있는 김연정.


2014년 배구 코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김연정.


'지스타 2014 (G-STAR 2014)에 참석해 게임여신으로 변신한 김연정.


2015년 천안에서 열린 배구 올스타전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김연정


2017년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옮긴 김연정이 시범경기에서 시구 행사를 펼치고 있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정.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K리그1 2019 37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 치어리더 김연정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0년 1월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종목, 다양한 곳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는 김연정. 그녀의 멋진 무대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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