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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시도" 신고, 女배구선수 다행히 생명에 지장 없어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1-02-07 20:57


스포츠조선DB

여자 프로배구 A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7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내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A선수(25)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선수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 선수는 "A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선수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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