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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봄배구를 확정지은 GS칼텍스 Kixx가 3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지난 20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승리를 거둠에 따라 봄배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6라운드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흥국생명과의 승점차는 5점. 2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의 상승세를 몰아 내친 김에 정규리그 1위까지 노리고 있다.
차상현 감독은 "선수들의 조직력과 컨디션이 좋다. 경기 결과는 따라오고 것"이라며 "순위표는 최대한 신경 쓰지 않고 우리가 훈련하고 준비한 것들을 코트 위에서 보여드리고자 집중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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