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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신조어 까지 만들며 선두를 질주하던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고춧가루'를 제대로 맞았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디우프(18득점) 외에도 고의정(16득점) 이선우(10득점) 등 국내 선수들이 고루 활약하며 세트 스코어 3대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1세트 부터 브루나의 공격이 연거푸 인삼공사의 블로킹에 막히며 기세가 꺾였다.
2위가 확정된 흥국생명은 오는 20일부터 3위 IBK기업은행과 3전2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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